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년전..꼭 가보고 싶었던 스위스 여행 여행의 마지막 지역이었던 취리히취리히는 스위스의 최대의 도시이며풍요롭고 활기찬 도시로 경제 문화의 중심이라고 한다. 마지막 날인 만큼 너무 아쉬웠고다음에는 겨울에 방문하여 다른 풍경도 보고 싶다. 그래도 취리히는 9월에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고여유롭고 시원했다. 9월 날씨살짝 흐리다가 맑았다가지역마다 날씨와 기온이 다르다! 9월의 취리히는 하루에도 사계절이 왔다갔다 한다고 한다.나는 반바지에 긴팔티셔츠 그리고 겉옷을 챙겼다. 딱이네주변을 둘러보니 경량패딩을 입은 사람들도 꽤 보였다. 가을 날씨보다 살짝 춥다(?)정도로 생각하고 겉옷을 챙기면 좋다. 아침 7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캐리어는 숙소에 맡긴 후에 구경을 떠났다. 취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