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운동관리] 스포츠심리학 공부하기

우흐닉흐 2024. 10. 13. 22:23

스포츠심리학이란 운동 및 스포츠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심리적 요인을 알아내고 규명하는 것이다.

스포츠 관련 상황에서 인간의 활동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탐구하는데 초점을 둔 스포츠과학의 한 분야이다.

 

스포츠심리학의 발전과정

태동기 (1895~1920) 최초의 스포츠심리연구가인 트리플렛이 사회적 촉진 현상을 연구함.
창립기 (1921~1938) 디엠이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스포츠심리실험실을 설립
그리피스가 일리노이 주립대학에 운동연구소 설립
이 시기에 코칭심리학,검사도구 등 심리적 프로파일을 개발
정착기 (1939~1965) 스포츠심리학과 과학적 이론 적용을 시도하였으나 미흡
도약기 (1966~1979) 국제스포츠심리학 총회가 개최 > 국제스포츠심리학회지가 창간
NASPSPA,CSPLSP 창설
스포츠심리학이 독립 학문으로 기틀 마련 > 스포츠심리학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 마련
번영기 (1980~현재) 응용 스포츠심리학 지식 발달
스포츠심리학 연구와 현장 적용 활발

 

우리나라의 스포츠심리학은

1960년대부터 형식적인 논문이 발표되면서 연구가 시작 되었고,

1980년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 졌습니다.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계기로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스포츠심리학의 연구영역은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운동제어 2.운동학습 3.운동발달 4.스포츠심리학 5.건강운동심리학

 

스포츠심리학이라고 하면 흔히들 생각하는것이

선수들 같은 경우의 "루틴"을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시합이나 경기를 하기전에 이상적인 상태를 갖추기 위해 자신마의 고유한 동작이나 행동들을 습관적으로 수행하는 동작을 말합니다. 선수들이 시합전 내적,외적 주의집중의 방해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산만해질 때 불필요한 상황을 차단시켜줍니다. 또한 일관되고 안정적인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루틴의 중요성입니다.

 


일반 심리학이랑 다른점은

스포츠심리학은 주로 운동의 성과와 참여에 대한 측면과 관련이 있고

심리적인 요인이 스포츠에서 성과나 동기부여,부상회복 등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포함됩니다.

> 운동선수의 결과를 좋게하기 위해 동기부여를 끌어올리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며, 정신적 신체적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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