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심리학이란 운동 및 스포츠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심리적 요인을 알아내고 규명하는 것이다.
스포츠 관련 상황에서 인간의 활동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탐구하는데 초점을 둔 스포츠과학의 한 분야이다.
스포츠심리학의 발전과정
태동기 (1895~1920) | 최초의 스포츠심리연구가인 트리플렛이 사회적 촉진 현상을 연구함. |
창립기 (1921~1938) | 디엠이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스포츠심리실험실을 설립 그리피스가 일리노이 주립대학에 운동연구소 설립 이 시기에 코칭심리학,검사도구 등 심리적 프로파일을 개발 |
정착기 (1939~1965) | 스포츠심리학과 과학적 이론 적용을 시도하였으나 미흡 |
도약기 (1966~1979) | 국제스포츠심리학 총회가 개최 > 국제스포츠심리학회지가 창간 NASPSPA,CSPLSP 창설 스포츠심리학이 독립 학문으로 기틀 마련 > 스포츠심리학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 마련 |
번영기 (1980~현재) | 응용 스포츠심리학 지식 발달 스포츠심리학 연구와 현장 적용 활발 |
우리나라의 스포츠심리학은
1960년대부터 형식적인 논문이 발표되면서 연구가 시작 되었고,
1980년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 졌습니다.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계기로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스포츠심리학의 연구영역은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운동제어 2.운동학습 3.운동발달 4.스포츠심리학 5.건강운동심리학
스포츠심리학이라고 하면 흔히들 생각하는것이
선수들 같은 경우의 "루틴"을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시합이나 경기를 하기전에 이상적인 상태를 갖추기 위해 자신마의 고유한 동작이나 행동들을 습관적으로 수행하는 동작을 말합니다. 선수들이 시합전 내적,외적 주의집중의 방해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산만해질 때 불필요한 상황을 차단시켜줍니다. 또한 일관되고 안정적인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루틴의 중요성입니다.
일반 심리학이랑 다른점은
스포츠심리학은 주로 운동의 성과와 참여에 대한 측면과 관련이 있고
심리적인 요인이 스포츠에서 성과나 동기부여,부상회복 등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포함됩니다.
> 운동선수의 결과를 좋게하기 위해 동기부여를 끌어올리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며, 정신적 신체적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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