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커피 한잔의 여유

여러분들은 여유 있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너무 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계시진 않나요?

 

요즘 저의 와이프는 너무 바쁘고 열심히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지내는 모습을 보고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마 와이프는 그런 눈빛으로 보지 말아라 자신은 행복하고 해낼 수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출퇴근도 빡시고 일도 하면서 크로스핏도 다니고 블로그도 쓰고 체험단 활동도 하는데 주에 1회는 줌으로 진행하는 독서모임도 하기 때문에 책도 틈틈히 읽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그야말로 갓생을 살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고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은 정신이 없어서 놓치는 것도 생기고 여유가 없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친구들의 약속 등을 줄이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유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바쁘게 살다가도 하루씩은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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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 오전 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요즘은 집에서 커피를 먹는 편인데,

커피머신도 잘되어있고 카누 등 선물받은 드립백이 있어 드립커피를 먹고는 한다.

 

하지만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거금을 들여 스타벅스를 방문한다.

 

오늘은 잠깐 들릴 곳이 있어

가는 길에 스타벅스 드라이브쓰루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간만에 조우했다.

운전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 꽤나 좋다.

 

날씨도 선선해서 산책하기가 좋다.

확실히 수능 날이 가까워지면 추워지는게 타이밍이 참 신기하다.

금방 한겨울이오면서 엄청 추워지겠지..

겨울대비를 잘 해야겠다.

 

오블완 챌린지를 하면서..

 

그럼이만.